PoongKO 세스, 압도적인 실력으로 AE 최강자에 등극!

Jul 22, 2011 by Team SPIRITZERO in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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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의 예선 거쳐 선발된 8명의 본선 진출자가 격돌!
  • 세계를 제패한 PoongKO 세스, 한국 최고의 자리도 거머쥐어
  • 인터넷 생방송 통해 국외에서도 열띤 호응 받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와 격투게임 이벤트 스피릿제로(SPIRITZERO, http://spiritzero.com)에서 진행한 ‘슈퍼스트리트파이터Ⅳ AE 최강자전’의 우승자가 지난 7월 16일 서초동에 위치한 국제전자상가에서 결정됐다.
본선 대회는 7월 2일 열린 1차 예선과 7월 9일의 2차 예선에서 선출된 8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으며 겹치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이 고르게 분포되어 기대를 모았다.
패자부활전이 있는 더블 앨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PoongKO 선수가 압도적인 운영으로 일찌감치 승자조 결승에 진출했으며, PoongKO에게 패해 패자조로 떨어졌던 Infiltration 선수가 최종 결승전까지 올라와 두 선수의 최종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승자조로 올라온 PoongKO 선수가 1세트 선승 어드밴티지를 얻은 상태로 진행된 최종 결승 경기는 세스와 고우키라는 공격적인 캐릭터답게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어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승부를 가른 것은 세스의 울트라콤보인 단전 타이푼으로, PoongKO 선수는 적재적소에 단전 타이푼으로 고우키의 공격을 끊어내면서 주도권을 빼앗아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정규 대회를 마친 후에는 동경대 출신 프로게이머로 유명한 일본의 Tokido(본명 타니구치 하지메) 선수가 대회 입상 선수, 관객, XBOX LIVE 유저를 대상으로 이벤트 시합을 펼치기도 했다. PoongKO 선수는 프로게이머인 Tokido 선수에게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세스의 모든 연속기를 선보이며 승리를 따내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금 보여주었다.
이날 대회는 스피릿제로의 국내 시청자를 위한 다음팟 실시간 방송과 해외 시청자용 유스트림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2000명이 넘는 시청자가 대회를 관전했으며 스트리트파이터4 시리즈 총 프로듀서인 오노 요시노리 PD는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 주소를 언급해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대진표>

 
<대회영상>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8973647104324EF9
 
<보도자료 문의>
스피릿제로(SPIRITZERO, http://spiritzero.com/)
이동배             glayh@naver.com

백인수             saulabis@spiritzero.com
이운진             BIGDANMU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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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에보 2016 관련 기사 모음

May 12, 2016

(안양=포커스뉴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세계 최대 규모 격투게임 대회인 ‘EVO'(Evolution Championshiup Series) 2016에 참가할 스트리트파이터 5 국가대표 선발전을 14일 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개최한다.
EOV 2016 대회는 7월15~1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행사다.
스트리트파이터 5 국가대표 선발전은 플레이스테이션4를 이용한 격투게임으로 국가대표를 꿈꾸는 전국의 게임플레이어와 게임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이면 참가가 가능하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스트리트파이터 5 국가대표 선발전 열어

  •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 등록 : 2016-05-11 03:55
  • 수정 : 2016-05-11 03:5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박병선)이 오는 14일 세계 최대 규모 격투게임 대회인 EVO 2016에 참가할 스트리트파이터 5 국가대표 선발전을 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개최한다.

'한우리 매직스틱컵' 스트리트파이터5 대회, '인생은잠입' 이선우 선수 우승

Mar 07, 2016

기사 원문 http://game.donga.com/83710/

‘한우리 매직스틱컵’ 스트리트파이터5 대회, ‘인생은잠입’ 이선우 선수 우승

조학동 어제 오후 12시 56분
“‘스트리트파이터4’를 주름잡았던 독재자가 여전히 압도적인 모습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정말 할 말이 없네요. 너무 잘합니다.”
방송을 중계하던 강성훈 캐스터가 흥분으로 말을 잊지 못했다. 3월 5일 안양 창조경제융합센터 9층에서 개최된 ‘한우리 매직스틱컵’ 스트리트 파이터5 대회 결승전에서, 이선우 선수는 결승전에 오른 ‘성황’ 임태원 선수를 3대0으로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강자로 거듭나는 순간이었다.

사실 이번 대회는 신작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5’의 첫 대회였기에 우승자가 누가 될 지 의견이 분분했다. 이선우 선수가 최고의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었지만, ‘4’ 시절의 라이벌이었던 ‘풍림꼬마’ 이충곤 선수를 비롯해 장기에프를 주무기로 하는 장무호 선수, ‘킹오브파이터13’의 전세계 챔피언 이광노 선수, 최근 격투게임 방송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질’ 신건 선수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소문에 격투게임 업계가 후끈 달아올라 왔다.
또 외국인 격투게임 그룹인 ‘Team arcade stream’에서 10여 명의 선수들이 대거 참여를 선언하면서 국제대회처럼 되었고, 총 120명의 선수와 수십 명의 관람객들이 집결하면서 행사장인 안양 창조경제융합센터를 흥분의 도가니로 물들게 했다.

아니나 다를까, 글로벌 방송 플랫폼 ‘트위치’를 통해 중계된 대회 영상에 최고 7천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몰리면서 소위 대박이 터졌다. 7천 명이면 그동안 가장 인기 있던 격투게임 방송인 ‘철권’의 결승전과 맞먹는 수치로, 전국적으로 이 대회가 얼마나 이슈가 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기대를 모은 만큼 명장면도 속출했다. ‘정질’ 심건 선수는 무서운 뒷심을 보이며 화려한 연속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흥분하게 만들었고, 외국인 격투 게임 그룹의 마지막 주자인 ‘RagingstormX’ 선수의 활약도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우승자 이선우 선수의 ‘내쉬’ 캐릭터는 그 운영 면에서 ‘압도적이다’,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칼 같은 필살기 타이밍에 적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이선우 선수의 움직임에 웬만한 고수들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선우 선수는 “‘스트리트파이터5’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과 더욱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대회에 나오게 됐다. 대회 상품은 ‘스트리트파이터5’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트위치 이운진 매니저는 “첫 ‘스트리트파이터5’ 대회가 성공리에 끝나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오는 7월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Evo2016’ 티겟을 걸고 또 한 번의 전국대회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서울의 국제전자상가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게임 전문 매장한우리와 프리미엄 스틱 ‘매직스틱’ 시리즈를 제작하는 매직랩코리아가 주최하고 안양 창조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성사된 대회로, 대회의 진행 및 중계는 격투게임 이벤트 페이지 스피릿제로에서 맡았다.

6월 4일,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IV 출시

Jun 03, 2014

SUCK2014_poster– 대전 격투게임의 정점,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Ⅳ’ 6월 4일 발매
– 5명의 추가 캐릭터와 일발 역전기 ‘레드 세이빙’ 추가
– 6월 22일 발매 기념 대회 ‘스피릿제로 컵’ 개최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이토 슌조)는 대전 격투게임의 정점,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Ⅳ’(이하 USFIV)를 6월 4일 PlayStation®Network와 Xbox Live®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USFIV는 전작인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IV’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반적인 밸런스 조정과 함께 두 가지의 울트라 콤보를 동시에 사용하는 ‘울트라콤보 더블’, 게임의 판도를 크게 바꿀 수 있는 신 시스템 ‘레드 세이빙’, ‘딜레이 스텐딩’이 추가되었다. 아울러 ‘휴고 앙드레’, ‘포이즌’, ‘엘레나’, ‘로렌토’, ‘디카프리’등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어 보다 풍부한 대전 경험을 제공한다.
USFIV에 추가된 기능인 에디션 선택 기능은 첫 시리즈인 ‘스트리트 파이터 IV’부터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IV’까지 다섯 개의 에디션에 출연한 모든 캐릭터를 자유롭게 선택해 대전이 가능한 드림매치 시스템이다. 이밖에도 온라인 3 vs 3 팀 배틀 모드와 온라인 트레이닝 모드, 유투브 대전 영상 업로드 기능이 추가되었다.
한편 격투게임 이벤트 페이지 스피릿제로에서는 USF4의 발매를 기념해 ‘스피릿제로 컵’ 대회를 6월 22일 개최한다. 대회는 아케이드스틱 전문 브랜드 메이크스틱에서 운영하는 게이머 문화 공간 Zone IST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event.spiritzer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IV의 풀 다운로드 버전은 PS3 버전 XXXXX원, Xbox 360 버전 XXXXX원에 발매되며 전작인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를 보유한 유저는 디지털 업그레이드 버전을 XXXXX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풀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IV 이전에 발매된 모든 DLC 코스츔이 제공된다.
 
<보도자료 문의>
스피릿제로(SPIRITZERO, http://spiritzero.com/)
이동배          glayh@naver.com
백인수             bis8285@naver.com
이운진             BIGDANMU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