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에보 2016 관련 기사 모음

May 12, 2016 by Team SPIRITZERO in  SFV C.O.K 보도자료

(안양=포커스뉴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세계 최대 규모 격투게임 대회인 ‘EVO'(Evolution Championshiup Series) 2016에 참가할 스트리트파이터 5 국가대표 선발전을 14일 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개최한다.
EOV 2016 대회는 7월15~1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행사다.
스트리트파이터 5 국가대표 선발전은 플레이스테이션4를 이용한 격투게임으로 국가대표를 꿈꾸는 전국의 게임플레이어와 게임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이면 참가가 가능하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스트리트파이터 5 국가대표 선발전 열어

  •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 등록 : 2016-05-11 03:55
  • 수정 : 2016-05-11 03:5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박병선)이 오는 14일 세계 최대 규모 격투게임 대회인 EVO 2016에 참가할 스트리트파이터 5 국가대표 선발전을 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개최한다.

마벨 대 캡콤 3, 첫 대회 진행한다

Feb 16, 2011

– 제 3회 국제전자센터 VERSUS: MVC3
– 2월 19일부터 3주간 진행
격투게임 이벤트 페이지 스피릿제로(SPIRITZERO, http://spiritzero.com)는 오는 2월 19일부터 캡콤 올스타와 마벨의 슈퍼히어로가 펼치는 꿈의 대결, ‘MARVEL® VS. CAPCOM® 3 Fate of Two Worlds’(이하 마벨 대 캡콤 3)의 국내 첫 대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회의 공식 명칭은 ‘제 3회 국제전자센터 VERSUS: MVC3’로 2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는 마블 대 캡콤 3의 발매를 기념해 발매 후 이틀 만에 대회가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제전자상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월 19일(토요일)과 2월 27일(일요일) 각각 1회씩 예선을 진행하며 각 예선에서 4명씩 총 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여 3월 5일(토요일)에 최종 결승을 진행한다.
각 예선별로 64명의 참가자를 신청 받으며 1차 예선에 떨어진 참가자는 2차 예선에도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예선 참가를 신청한 선착순 48명에게는 마벨 대 캡콤 3의 캐릭터 펠리시아가 그려진 머그컵을 증정한다.
본선 대회는 총 상금 6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1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각 예선의 입상자에게도 푸짐한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스피릿제로의 이동배 씨는 “2011년은 철권 태그토너먼트 2를 비롯해 많은 격투 게임이 각축전을 벌이는 해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마벨 대 캡콤 3를 시작으로 격투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전 게임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 3회 국제전자센터 VERSUS: MVC3의 참가신청은 스피릿제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다음 팟 및 유스트림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출처] 마벨 대 캡콤 3, 첫 대회 진행한다 | 작성자 단물청년

'한우리 매직스틱컵' 스트리트파이터5 대회, '인생은잠입' 이선우 선수 우승

Mar 07, 2016

기사 원문 http://game.donga.com/83710/

‘한우리 매직스틱컵’ 스트리트파이터5 대회, ‘인생은잠입’ 이선우 선수 우승

조학동 어제 오후 12시 56분
“‘스트리트파이터4’를 주름잡았던 독재자가 여전히 압도적인 모습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정말 할 말이 없네요. 너무 잘합니다.”
방송을 중계하던 강성훈 캐스터가 흥분으로 말을 잊지 못했다. 3월 5일 안양 창조경제융합센터 9층에서 개최된 ‘한우리 매직스틱컵’ 스트리트 파이터5 대회 결승전에서, 이선우 선수는 결승전에 오른 ‘성황’ 임태원 선수를 3대0으로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강자로 거듭나는 순간이었다.

사실 이번 대회는 신작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5’의 첫 대회였기에 우승자가 누가 될 지 의견이 분분했다. 이선우 선수가 최고의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었지만, ‘4’ 시절의 라이벌이었던 ‘풍림꼬마’ 이충곤 선수를 비롯해 장기에프를 주무기로 하는 장무호 선수, ‘킹오브파이터13’의 전세계 챔피언 이광노 선수, 최근 격투게임 방송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질’ 신건 선수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소문에 격투게임 업계가 후끈 달아올라 왔다.
또 외국인 격투게임 그룹인 ‘Team arcade stream’에서 10여 명의 선수들이 대거 참여를 선언하면서 국제대회처럼 되었고, 총 120명의 선수와 수십 명의 관람객들이 집결하면서 행사장인 안양 창조경제융합센터를 흥분의 도가니로 물들게 했다.

아니나 다를까, 글로벌 방송 플랫폼 ‘트위치’를 통해 중계된 대회 영상에 최고 7천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몰리면서 소위 대박이 터졌다. 7천 명이면 그동안 가장 인기 있던 격투게임 방송인 ‘철권’의 결승전과 맞먹는 수치로, 전국적으로 이 대회가 얼마나 이슈가 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기대를 모은 만큼 명장면도 속출했다. ‘정질’ 심건 선수는 무서운 뒷심을 보이며 화려한 연속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흥분하게 만들었고, 외국인 격투 게임 그룹의 마지막 주자인 ‘RagingstormX’ 선수의 활약도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우승자 이선우 선수의 ‘내쉬’ 캐릭터는 그 운영 면에서 ‘압도적이다’,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칼 같은 필살기 타이밍에 적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이선우 선수의 움직임에 웬만한 고수들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선우 선수는 “‘스트리트파이터5’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과 더욱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대회에 나오게 됐다. 대회 상품은 ‘스트리트파이터5’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트위치 이운진 매니저는 “첫 ‘스트리트파이터5’ 대회가 성공리에 끝나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오는 7월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Evo2016’ 티겟을 걸고 또 한 번의 전국대회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서울의 국제전자상가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게임 전문 매장한우리와 프리미엄 스틱 ‘매직스틱’ 시리즈를 제작하는 매직랩코리아가 주최하고 안양 창조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성사된 대회로, 대회의 진행 및 중계는 격투게임 이벤트 페이지 스피릿제로에서 맡았다.

Road to TGS 2016 : SFV

Aug 02, 2016

에보가 끝이 아닙니다!

팀 스피릿제로에서 2016년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무려 4일동안 치뤄질 동경게임쇼에서의 캡콤 프로투어 프리미어 참가권을 걸고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신 분께는 지난 로드 투 에보와 마찬가지로 도쿄 왕복 비행기 티켓과 숙박이 제공됩니다. 그 밖에 2, 3등 부상 및 당일 현장 경품도 푸짐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룰이나 참가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event.spiritzero.com/tournament/road-to-tgs-sfv/

종목

  • 스트리트 파이터 5 (Street Fighter V)

일시

  • 2016년 8월 27일(토) 낮 12시
    현장에서 12시부터 대회 참가 확인을 시작합니다. 모든 참가자는 1시 이전 참가신청한 닉네임을 확인해주셔야 하며, 경기 시간에 늦을 경우 패배 혹은 탈락 처리 될 수 있습니다.

장소

  • 평촌역 창조경제융합센터 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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